물나눔 한지도 꽤 오래 됩니다....
물차도 깨끗이 수리한지 한달여 지나가고...(아직 수리비를 모두 정산하지 않았지만...) 내일 바콜로드로 물차를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몇 달째 운영하지 않은 물기계가 말썽을 일어켜 오늘 말끔이 수리를 하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일하는 분들이 결정권이 없기에 지금까지 운영을 하지 않은 물나눔을 일요일 부터 재개 할려고 합니다.
며칠전 어려운 결심을 하고 필리핀으로 나들이를 하였고 패북에 포스팅을 하지 않았지만 저는 필리핀 빈민촌 바나고에 있습니다.
우리 함께 나누고 함께 사랑 하기를 기도 합니다...